납작복숭아 특징 유래 재배지역 가격대 총정리

납작복숭아란?

납작복숭아는 2024년도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신유빈 선수가

탁구 경기 후 먹는 모습이 티비 화면에 공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에서는 좀 생소한 과일입니다.

 

또한 최근 신유빈 선수가 휴식 중에 요헤미티 에너지 젤을 먹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국내 온라인 판매가 품절 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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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복숭아 유래

납작복숭아는 중국이 원산지입니다.

중국에서는 판타오라고 불려지며,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유럽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전세계 적으로 널리 퍼져 소비되고있으며, 납작 복숭아는 넙적한 형태를 가졌는데

돌연변이로 발생한 모양이라고 합니다.

 

 

납작복숭아 특징

• 모양 : 중앙이 들어간 도넛 형태로 전체적으로 평평함
• 맛 : 일반 복숭아보다 달고, 과육이 부드러움
• 껍질 : 껍질은 얇고 털이 적어 먹기에 편함
• 크기 : 일반 복숭아에 비해 좀 작은 편
• 주요 생산지 : 중국(기원지), 스페인과 미국 등에서 많이 생산

 

국내 재배 지역

국내에서는 강수량과 충분한 일조량이 최적의 재배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충청도와

경상도 지역 일부에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충남 논산, 충북 청주, 경북 경산 등에서 재배되고 있고, 이곳에서 생산된 납작복숭아는

품질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납작복숭아 가격대

납작복숭아는 현재 일반 복숭아 대비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보통 1kg에 8000원~12000으로 일반복숭아 대비 40% 이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납작복숭아의 독특한 모양과 높은 당도 그리고

제한적인 제배지역에 따른 생산량이 적기 때문입니다.